정통무협소설 진입자사(進入者死)
거대한 호수로 물이 흘러 들어오는, 안개가 가득 낀 비밀스러운 계곡! 초입(初入)에는 ‘진입자사(進入者死)’라는 푯말이 붙어 있고, 들어가는 자는 있으되 나오는 자는 하나도 없었는데... 이 계곡에 얽힌 비밀과 음모와 사건을 다룬 픽션 무협입니다. 즉, 역사적 배경을 어느 정도 반영했지만, 모두 가공(架空)의 내용입니다.
무협(武俠)으로는 2019년 4월 26일 처음 출간된 평화문(平花門) 이후 여의신검문(如意神劍門), 호왕문(虎王門), 무림 며느리, 천상문(天上門), ‘중원무림(中原武林) 지하세계(地下世界)에 가다’, 취검문(醉劍門), 장백검선(長白劍仙), 번천신장(飜天神掌), 단검(短劍), 자하웅혼기(雌赮雄渾記), 신풍문(新豐門), 초단(超段), 새총(새銃), 선협전기(仙俠傳奇)에 이어 열여섯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