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구 마지막 날 일어날 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종말론에 관한 설교를 담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내용과 참신하고 기발한 비유를 많이 수록하였으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재림의 연도가 아니라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비행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해석됩니다.
첫 번째 징조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남부지방에서 한양까지 가려면 걸어서 한 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수천 년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기차가 생긴 게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예컨대 영국이라는 나라에 가는 것은 삼국 시대나 고려 시대, 조선 시대에는 상상조차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1903)한 것이 6천 년 인류 역사 중 불과 100여 년 전의 일입니다.
두 번째 징조는 지식이 더하는 것입니다.
지식의 분량의 측면에서, 인터넷이 생겨서 정보의 홍수시대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안에는 책 수억 권, 수조 권 분량의 지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종말의 징조입니다. 그리고 속도의 측면에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종말의 징조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영어 성경에서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들(days)에 있어서는, 그가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의 종 예언자들에게 선언해온 것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곱째 나팔은 하루만 부는 게 아니라 여러 날 동안 불 것인데, 처음 불기 시작할 때에 휴거가 있겠다는 것입니다.
99.999%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것이 돌이 됐든, 쇠가 됐든, 사람이 됐든, 지구가 됐든, 별이 됐든 99.999%가 빈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쇠를 예로 들면, 아무리 딱딱한 쇠라고 해도 원자의 구성을 보면 내부의 99.999%가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를 불태우고 나면 재가 탁구공 하나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주가 몽땅 사라져버린 후의 상황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최후의 상태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대부분의 성도가 “죽으면 영혼이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 중의 착각이요 오해 중의 오해입니다. 성도는 죽은 후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히 살지 않습니다. 그러면 성도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저서 - 신앙서적(30권)
<성경>
1) 구약성경 100문 100답
2) 신약성경 100문 100답
3) 익숙한 성경 구절 바로 알기(전2권)
4) 잘못 번역된 한글 성경 구절들
5) 신약성경의 (없음) 연구
<하나님>
6)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구원>
7) 천국에 들어가려면
8) 당신은 지금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는가?
9) Faith and belief
10) 성경을 성경으로 푼 성경적 구원론
<교리>
11) 성경이 말씀하는 우주 창조
12) 창조에서 종말까지
13) 기독교 교리 단상
14) 사도신경 강해
<신앙>
15) 이것이 바른 신앙이다
16) 바른 신앙을 찾아서
17) 기독교 신앙 입문서
18) 기독교 신앙상담 Q&A
19) 주님 안에서 안식하는 신앙
20) 순수한 성경적 신앙
<설교>
21) 어린이 설교집(전3권)
22) 신앙 단계별 말씀 설교
23) 성경이 말씀하는 복 있는 사람
<전도>
24) 성경 한 장으로 전도하기
<종말>
25) 지구 마지막 날 일어날 일들
<기독교>
26) 기독교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기독교 상식들
27) 천국에 가서 알게 된 사실들